노바젯 750 사용자로 현재 노바젯의 센서와 캐리지및 잉크라인 이상으로
문의를 드립니다.(정확한 고장의 원인을 모르니..)
첨에 캐리지액시스 패일러라는 숏다운 에러문구로 여기저기 알아보니
부싱교체를 해보라 하여 그 문제는 해결이 되었는데
그 다음에 센서가 용지를 감지하지 못하더라구요..
(첨에 용지를 끼우면 캐리지뭉치가 용지우측에서 좌측으로 이동하며
감지를 해서 체크를 해야 하는데 우측에서 잠깐 있다가 좌측으로
가지못하고 시비스스테이션으로 다시들어와버리는..)
그냥 출력해보니 출력물이 한쪽으로 쏠리는 현상도 발생하고..
(이부분은 엔코더 스트립 문제라 사료되는데..)
여기저기 알아보고서 이것저것 손대봤는데 기계수리의
범위가 워낙 광범위해서 적절히 대처하기가 어렵네요..
무엇보다 엔코더센서나 엔코더 스트립, 잉크라인을 교체하는 방법과 위치를
몰라 헤매고 있네요..
글로서 설명된 메뉴얼의 한계가 아닐까 합니다.
전화로 문의를 드려보면 친절히 위치를 가르쳐 주시기는 데는데
그럼에도 정확한 위치를 모르겠으니 난감하기는 마찬가지고,
도통 어떻게 정비및 교체를 해야하며 세척을 해야할지 막막하기만 하네요.
더욱이 지방이다 보니 출상수리를 의뢰하기도 힘드네요..
출장수리비가 얼마인줄도 모르기도 하고..
(태일시스템에 문의하라 하시면 이미 a/s기사님이
오셔서는 노바젯은 고쳐본지 오래됐다 하시며 자사의
플로터를 판촉하기 바쁘시니 되려 기분만 상해서..)
클로즈업된 사진으로 부품의 위치나 교체방법, 세척방법이 상세히 설명되어 있으면
참으로 편리할텐데하는 안타까움도 드네요..
업체가 전라도 광주에 있는데 지방으로 a/s를 요구하면 부품비를 제외한 출장비가 얼마나들런지요
(워낙 부품비도 만만치 않아서 이도 여의치 않을것 같기도 하지만..)
혹, 이 청양직물에서 현수막자재를 띠어다 파는 영세한 업체를 위해서
여러장의 사진으로나마 부품의 위치와 엔코더 센서, 엔코더스트립, 잉크라인, 캐리지보드 세척및
교체방법을 가르쳐주실 수는 없을런지요.
(최소한 부품의 위치만이라도 사진으로..)
워낙 막막하기만 해서 두서없는 글 남깁니다.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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