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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노바젯 잉크빠질때 사용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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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0/17 (0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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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청양직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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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24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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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사기를 이용한다.
카트리지 안에 잉크를 가득 담은후 위에구멍에서 주사기로 에어를 불어넣습니다.
그러면 노즐에서 잉크들이 방울져서 떨어지는데 그렇게 카트리지 내의 잉크의 약 절반을 빼준 다음 잉크를 다시 3/2가량 담고 셋팅해서 테스트 하면 일반적인 빠짐현상은 제거할 수 있습니다.
단 분무기에서 처럼 노즐에서 잉크들이 분사될 정도로 에어압을 주시면 노즐손상이 뒤따를 수 있습니다. 꼭 잉크들이 방울져서 떨어질 정도로만 해주세요.
2. 프라임기를 이용한다.
니들이 꼽혀있는 상태에서 카트리지의 노즐에 프라임기를 밀착시킨후 3초간격으로 썩션을 해 준 다음 카트리지를 캐리지에 꼽지 마시고 그냥 축 늘어뜨려두신 후 약 10분의 시간동안 방치합니다. 그러면 내부의 기포들이 가라않아 노즐에 에어가 차는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그런 다음 테스트후 출력
3. 초음파세척기를 이용하는 방법
초음파세척기는 노즐에 공기방울들이 차서 잉크가 빠졌을 때는 사용하시면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꼭 카트리지가 물리적인 막힘이라고 생각드실때만 사용하세요.
노바젯은 썩션장치가 없어 카트리지에 잉크가 자주 빠지고 또한 막힙니다.
썩션을 하지 않으면서 와이퍼로 노즐만 닥아주게 되면 잉크들이 굳어 젯을 막을 수 있는데
바로 그때 초음파로 젯의 막힘을 제거해 주는 것입니다.
위에 1번방법과 같이 병행해서 하시면 더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는데 주사기로 에어압을 주시면서 노즐부분을 초음파세척기의 물 안에 담궜다뺐다 하시면 좋습니다.
단, 초음파세척기를 과하게 사용하실 경우는 카트리지수명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4. 물세척후 다시 셋팅
새 카트리지를 잉크셋팅하자마자 잘못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는 대부분 잉크주입과정에서 기포 또는 이물질등이 섞여들어가기 때문인데
처음에 잉크를 주입할 경우 최대한 천천히 기포없이 주입해야 합니다.
노즐도 하나의 잉크관입니다. 빨대하나가 노즐하나고 그 빨대들이 여러개 붙어있다고 생각하시면 쉬운데 새 카트리지에 잉크를 주입한 직후는 그 빨대의 내부까지는 잉크가 내려가지 않습니다. 그냥 카트리지 내부에만 잉크가 차 있는겁니다.
그래서 프라임기로 잉크를 빨아들이는 것입니다.
잉크가 충분히 내릴정도의 시간을 두시고 만일 잘못된 경우는 카트리지를 물로 세척합니다.
노즐내부의 잉크까지 모두 물과 주사기로 청소하신다음 충분히 건조시키고 다시한번 셋팅하시게 되면 정상작동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5. 잉크혼합
써멀이든 피에조든 모든 잉크는 제조사마다 약간의 성질이 다릅니다.
첨가제의 첨가여부, 첨가되는 양과 질 등등
또한 안료라는 것이 물과 기름에 녹지않는 미립자상태의 고체이기 때문에 그 안료덩어리들의 크기또한 기술수준에 비례해 천차만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각 사의 잉크는 제각각 반응점과 성질이 있습니다.
어느정도의 신호에 반응을 하고 어떠어떠한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또한 특성과 특징도 있습니다.
그런 각 브랜드의 잉크를 조금 남았다고 섞어버리게 되면 출력중 잉크가 자주 빠지고 색이 흐리며 패턴현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한 경우 혼합잉크를 모두 제거한 후 한 회사제품만 쓰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가령) 영업사원들이 잉크영업할 때 잉크공급관을 싹 청소한 후 잉크교체를 했던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6. 와이퍼 청소
노바젯은 출력중 자동으로 노즐을 청소합니다.
헤드가 와이퍼가 있는곳에 파킹후 다시 나오는데 그러면서 노즐을 와이퍼로 닦는데 그 와이퍼에 잉크들이 뭉쳐 굳어있거나 오염이 심하면 오히려 노즐에 이물질을 뭍히게 되는 현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7. 생각나면 추가로 적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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