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포란 일본 오지유까(OJI YUKA) 회사에서 생산되는 PP합성지 소재의 고유 브랜드 명이다 유포지를 생산하게 된 배경에 대해서는 "종이의 원료인 목재는 재생산 자원이기는 하나 장기적으로 고갈의 위험이 있다. 또한 생산공정에서 나오는 오염물은 자연을 훼손하게 되
므로 새로운 생산기술의 개선이 필요하다. 이에 합성지 유포를 개발하게 되었다"라고 밝히고 있다.
국내에서 생산되는 PP합성지 유포의 원료는 폴레프로필렌수지와 무기화학 혼합물 그리고첨가제가 합성된 것으로 PP합성지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국내에 소개되고 있는 실사용 유포는 일본 오오지 유까사에서 생산된 된 PP합성지를 말한다.
--내용추가---
유포는 1990년도 초기 오오지 유까사에서 개발되었으며 국내 도입시기는 1995년이다.
국내에서 흔히 유포지라 불리우며 옥내외간판, 설계조감도, 포스터, 차트, 현황판 등에 사용되는 제품이다. 유포(YUPO)지는 일본 오지유까 (OJI YUKA)사가 생산하는 합성지의 상표이름으므로 합성지라 해야 정확한 표기이다.
코팅 및 점착 가공처리를 하여 다양하게 활용되는 합성지는 내구성과 내수성이 강하여, 국내에서는 옥내외용을 다양하게 활용되며 실사소재의 약 60% 정도를 차지한다. 합성지류는 사용용도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고 점착력이 뛰어나지만 조도가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 옥내용, 옥외용으로 사용
* 조명용 옥내외간판, 옥외간판, 차량광고, 펜스광고, 설계조감도, CAD용
* 염료, 안료 사용.
:::합성지를 많이 사용하는 이유?
합성지를 많이 사용하는 이유는 찢어지지 않고 점착력이 우수하다는 점
과 내수성이 강하고 초기부터 널리 알려져 있다는 점이 작용한 것이
다. 문제는 출력업체에서 합성지를 사용할 수 있는 출력물에는 다른 소
재를 생각지도 않고 무조건 쓴다는데 있다. 이 소재를 적용하기에는 무
리가 있는 출력물임데, 점착을 필요로 하는 광고물에는 거의 합성지를
쓰고 있는 형편이다.
물론 새로운 소재를 사용하기 위하여 출력에 필요한 각종 데이타를 수
정해야 한다. 수정기간이 필요하며, 이렇게 시간을 투자하며 소재를 바
꾸기가 힘들다. 그러나 실사소재는 민감하고 예민한 성질을 가지고 있
어 쓰임새에 따라 적절한 소재를 사용해야 표현하고자 하는 바를 정확
하게 구현할 수 있다.
[게시물은 오래전 인터넷 서핑중 발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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